작성자 인옥련 작성일11-06-17 00:00 조회1,451회 댓글0건

저는 금천구 가산동 두산 아파트에 사는 준영이 할머니입니다.
발목펌프운동기구를 친구 소개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친구 말에 의하면 무릎도 좋아지고 계단도 올라갈 수 있다고 자랑하기에 저도
친구 말을 믿고 몸이 많이 아픈 터라 즉시 구입했지요.

저는 퇴행성관절염에 우울증 갑상선 척추는 2번3번 디스크 4번 5번 협착증 목뼈도 퇴행성
친구들에 비하면 많이 아픈 편이지요.
저같이 몸이 많이 아프신 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발목펌프운동기구에
대해서 몇 가지 소개할까합니다.

1. 저는 무릎통증 돌을 매달아 맨 것 같고 붓기까지 했답니다.
발목펌프운동을 하면서 돌을 맨 것 같은 증상은 나았습니다.
통증도 조금 나아서 동네 마트는 살살 걸어서 다닌답니다.

2. 우울증으로 살기 싫고 만사가 귀찮고 거기다 어떡하면 죽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뿐이였지요.
두 달 넘게 발목펌프운동을 하면서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없어지고 머릿속이 스물 스물 벌레가
있는 것 같은 것이 없어졌지요.

3. 발바닥은 가죽을 붙인 것처럼 남의살 같았는데 이 증상도 없어졌답니다.

4. 목도 좌우로 돌리면 소리가 우두둑 났지요.
발목펌프운동을 하면서 좋아졌어요. 하루 1회 3분정도 목에다 베개 같이 베고 누워서 위아래
허리까지 살살 약하게 밀면서 하세요.
허리도 굽었었는데 조금은 펴졌답니다.

5. 두 팔도 올릴 수 없고 팔 근육도 누르면 통증이 있어 가사일도 남의 도움 없이는 힘들지요.
발목펌프운동기구에 옆으로 누워서 팔을 좌 우로 비벼주세요. 7일 정도만 해도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6.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굳어서 줬다 폈다 안 됐지요.
발목펌프운동기구를 바닥에 놓고 손마디를 두드려 주세요. 1회 60번 가볍게 손마디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저는 발목펌프운동기구를 소개한 친구에게 감사하며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에
자신이 생긴 76세 할머니입니다.

2011. 6. 13
전화 83*-36**
핸드폰 010-33**-36**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두산아파트 10*-7**
인옥련(7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