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황금기라 하는 40대초에 당뇨병을 갖게된 본인은 그때부터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고 운동과 식단 조정으로 당뇨와의 전쟁에 돌입하였습니다.
거의 매일 아침 저녁으로 10km이상 걷기와 차 안타기 운동으로 하루에 도합 15km
정도씩 걸었습니다.

그 결과 당뇨는 거의 정상에 도달되었으나 10여년이 지난 50대에 군복무시 월남전에서부상당한
무릎(파편 조각이 관절에들어있음)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여 온갖 치료를 다 해보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못하던중 형님으로 부터 발목펌프에 관한 얘기를 듣고 발목펌프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당시 아파트 8층에 살았었는데 아랫층으로 부터 소음 항의를 받고 중단하게 되어
오랫동안 잊고 있었으나 계속되는 무릎 통증으로 인해 언젠가는 다시 시도하겠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읍니다.

2년여 전에 아파트 1층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마음 놓고 발목펌프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식전과 취침전에 1000번씩 하루에 2000번씩 벌써 2년이상 거의 매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친구들과 제주도 한라산 등산을 하였는데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왕복 19 2km를
약 10시간에 완주하고도 체력이 남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특히 무릎관절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는 분명 발목펌프의 결과로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읍니다.
일행중 대부분은 기진하여 피로를 호소할뿐더러 무릎과 발목의 통증으로 어려워 하였으나
본인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감사함을 만끽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무릎관절이 무수한 걷기로 인해 노쇠한 상태로 일어설 때나
갑작스런 충격에 심한 통증을 느껴 왔었으나 발목펌프 운동 이후 기분좋은 회복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20여년 유지해온 당뇨도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어 이도 발목펌프의 효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절이 좋아진 결과로 매일 걸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건강의 핵심은 체내의 혈액 순환을 원활히 유지시키는 것임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아시리라 판단되지만 이를 이루기위한 방법과 노력들은 상대적으로 소홀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바로 이의 치유책이 발목펌프라고 본인은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최소한 서너달 계속적으로 조석으로 열심히 운동하면 누구나 분명한 효과를 체험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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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자신의 건강유지를 위해 발목펌프로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합시다.

송신호


송신호 (1944년 1*월 2*일생) 성별 : 남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488 물푸레마을 3**동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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