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병오 작성일11-06-02 00:00 조회1,262회 댓글0건

안녕하세요?
부산 동래에서 죽 전문점을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황병오(51세) 입니다.
아침 8시부터 밤10시까지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해야 합니다.
하루일과를 마치면 꼼짝하기 싫을 정도로 다리가 아프고 나중에는 허리까지 아파왔습니다.
손님이 오면 즐거워야 되는데 짜증까지 나더군요.
병원과 한의원 치료도 받았지만 별 도움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민중의술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원장님이 발목펌프운동 이야기를 하길래 인터넷을 검색하여
아파트에서도 할수 있는 펌프닥터를 알게 되어 주문을 하였습니다.
2005년 여름에 구입하여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요.
어느 날 부터인가 그렇게 아픈 다리가 아프지 않는 겁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고통에서 벗어나니 정말 살 것 같았습니다.

내가 직접 체험을 하니 이렇게 쉬운 운동도 있구나 싶어 보내주신 체험담을 읽으니까
형님들께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열 개를 주문했습니다.

허리가 불편하신 큰형님도 좋아지셨고 부정맥으로 치료방법이 없다던 둘째형님도 이제는 나으셨고
셋째 형수님은 다리가 아파서 일 년 넘게 한의원에 다녀도 차도가 없었는데 발목펌프운동을 한 이후에는
증상이 없어지셨고 누님은 다리에 쥐가 나서 자다가 일어나서
주무르고 하였는데 발목펌프운동을 한 후로는 편안히 잘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방 아주머니들도 체험효과를 말씀드렸더니 다 하나씩 구입하시고 지금도 우리 집에서 8년째
건강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또 처고모님은 발뒤꿈치가 논바닥처럼 갈라져피가 나고 오랫동안 고생하셨는데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이나 약으로만 고치려고 하는데 그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누워서 티브이보고 눈감고 음악 들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 내가 경험한 것 중에 제일 쉽고
효과 좋은 운동 발목펌프운동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몸이 아프면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해야 인생이 즐겁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죽 전문점을 건강하게 운영하는 것도 발목펌프운동에서 건강을 찾았다는
생각에서 주변에 계속 알리면서 열심히 펌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보내는 사람 : 부산시동래구 명륜동 450-3* 본죽동래점 010-7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