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채수웅 작성일11-04-20 00:00 조회1,730회 댓글0건

저는 1940년생 남자로 몸 건강사태는 체중 61kg 키 1.68m 혈압 110/70정도
당뇨 콜레스토롤 등도 정상으로 일체의 약도 먹지 않고 감기도 잘 모르는 비교적 건강한 상태이나
그러나 대체로 발에 쥐가 자주 나타나는 편이고 양 손가락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약간의 부종이 있고
손가락이 아주 편안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발목pump를 접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주정원료의 70%를 수입하고 있는 효림실업
임종인 사장님이 쓴 효림실업 25년사의 책에 발목펌프 예찬 내용을 읽으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임 사장님은 암수술로 극도로 몸이 쇠약한 상태로 회복기에 발목펌프운동과 걷기 운동으로 몸을
완전히 회복하고 현재 골프는 싱글로 발목펌프운동을 10년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임 사장님에게 저의 몸 상태를 설명하였더니 발목펌프운동이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하기에
최하 1년 내지 1.6년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4월 현재까지 1년 4개월째 신앙적으로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저의 집사람도 1개월 늦게 시작하여 저와 함께 매일 아침 1 800번
저녁에 1 200번 열심히 걷기 운동과 병행하고 있으며 유화기업 펌프닥터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저의 몸에 나타나는 현상은 눈에 지푸라기가 낀 것처럼 까칠 까칠
하던 것이 없어지고 눈이 맑아지고 몸이 부드럽고 유연해 지면서 드라이버 거리가 월등히 늘어났습니다.

또한 발목과 무릎 고관절이 연계되어 운동하게 되므로 큰 산을 등산한 후에 장딴지 허벅지에
나타나는 근육통 같은 것도 없으며 발에 자주 나던 쥐도 현저히 줄어들고 별로 피로를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현상은 한동안 소식이 없던 것이 새벽이면 안녕하십니까? 하는 문안인사를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며 감사한 일입니까?

또한 저의 집사람의 경우는 불면증 증세가 있었는데 낮잠도 자고 밤에는 숙면을 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것도 중지하면 효과도 중지되는 것이므로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살아있을 때까지 꾸준히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하고자 하며
오늘도 계속하면서 주위의 만나는 사람마다 발목펌프운동 효과에 대한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1.4

여의도에서 채수웅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1*동 4*호
H.P ; 010-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