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재근 작성일11-04-20 00:00 조회1,769회 댓글0건

저는 55세 중년남자로 키 174센티에 몸무게 78키로 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내가 발목펌프와 인연이 된 것은

2003년 일선에서 근무하면서 과음과 운동부족으로 고혈압과 당수치의 불안정으로 걱정이 많았다
약을 먹을까도 생각을 했는데 한번 먹으면 영원히 끊을 수 없다는 이야기에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고심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동료직원으로부터 발목펌프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한 발목펌프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정직하고 온순한 직원의 권유에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고 2개를 구입 하나는 집에서
또 하나는 직장에서 매일저녁 15분을 투자했다 .

한달정도 반신반의 하면서 했는데 신기하게도 기적이 일어났다
직장에서 퇴근을 해서 집에 돌아오면 발목이 많이 부었는데 발목펌프를 하고 난후부터는
발이 편하고 통증이 사라졌고 발목의 부기도 완전히 빠지고 날씬해 졌다.
집사람도 발목이 자주 부어서 소개를 하고 또 2개를 구입 마누라와 시골 형님에게 드렸다
마누라 발목부기도 말끔하게 좋아졌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 중 발목 붓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발목부기가 개선이 된 것은 부수로 온 것이다 본래 목적은 혈압과 당뇨개선 그리고 불안장애 극복 이었다
평소 혈압 변동이 심해서 평상시 100/160으로 혈압 약을 먹어야 한다는 권고에 따라 약을 먹었다
약을 먹어도 좀처럼 개선이 되지 않고 불안장애까지 겹쳐 혈압 약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치료도 문제지만 2년마다 하는 공직자 신체검사만 하면 어김없이 재검이 나왔다
그런데 발목펌프를 6개월 정도 한 후부터는 혈압이 안정이 되고 수축기 혈압 30정도가 떨어져
거의 정상혈압에 가까워졌다

혈압약도 1/2로 줄였고 변동도 심하지 않아 혈압염려에서 안심 단계로 내려온 것 같아 여간 다행이 아니다.
이후 분기별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지만 많이 좋아졌다는 의사의 말에
발목 펌프의 효과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당뇨수치의 개선이다.
항상 당수치가 고르지 않고 공복 시 120 전후였는데 지금은 100이하로 안정이 되었다.
신기한 것은 발목펌프를 한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당수치가 10%정도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내가 주위에 경험을 이야기 하면 반신반의하는 분들도 있지만 따라 해보고는
그 효과에 고맙다는 인사를 받은 적이 많다.

공직생활 35년을 하면서 건강이야기 특히 몸에 좋다는 보신 사례나 약이야기 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다
그러나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서 발목이 붓는 분과 불안장애를 겪는 분에게 꼭 권하고 싶다
고혈압 당뇨 개선 사례는 너무 많아서 부족한 지면을 체우고 싶지가 않다.

불안장애로 심박동수가 많은 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2층 소음에 의한 심한 스트레스로 불안장애와 광장공포증으로 고생을 했는데 발목펌프를 한 이후로
심신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1층집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원인은 제거가 된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어지럽고 어려울 때
발목펌프를 규칙적으로 한 결과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 한다

옛말에 百聞이 不如一見이라는 말이 발목펌프를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생각 된다.
발목펌프체험사례를 공모한다는 문자를 여러번 접하면서 부족한 글이지만 용기를 내어 응모를 해본다

제 경험이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바램이다


인적사항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122-**(여좌남로 1*-*번지)
성명 : 박재근 성별 남 키 174 몸무데 78키로 나이 5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