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 진 식 () 작성일14-08-30 00:00 조회2,452회 댓글0건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된 발목펌프운동! 체험단에 선정되고 운동 시작한지 벌써 계획한 두 달이 흘렀습니다.

(게시판 - 체험사례 288번- 에 올라온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 올라온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운동전에 정맥류증상을 말씀드리면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 시작한 때는 약 3~4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 센티 정도 아주 작은 핏줄이 튀어나와 보이길래 대수롭잖게 넘겼습니다. 정맥류가 뭔지도 몰랐지요.

통증이라든가 기타 아무증상도 없었습니다. 튀어나온 부위가 서서히 커져가다가 1년 반 전쯤에는 사진에 보이는 바대로

외관으로 보기에도 흉할뿐더러 안 좋은 자각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동통감 가려움 열감 다리가 무거움 저림증세등이 있었고 무엇보다 쥐가 더 자주 나서 괴로웠습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증세는 어릴 때 10대 시절부터 있었던 제 오래된 고질입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자갈밭에 넘어지면서 우측 엉치뼈를 크게 다쳤고 그 때 고관절이 틀어져서 많이 걸으면

고관절 부위가 아프고 쥐가 꼭 나곤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어렸을 때 다친 고관절부위를 지나는 혈관에도 충격을 주었고 그 영향으로 다리

아래쪽으로 피 순환에 장애가 온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쥐가 나기 시작했으니까요. 종아리 쥐와 40년동안 함께 했네요 ^^

종아리에 정맥류부위가 자꾸 번지며 진행하니까 올 봄에는 수술을 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정맥류는 수술하면 나중에 재발율이 백 퍼센트라고 주변에서 그럽니다.

제 생각도 정맥류는 결과이고 원인이 있을 것이다.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환부를 수술해도 다시 재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살 무렵 편도선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편도선을 짤라내는 수술을 하라고 했지만 안했습니다.

몸에 있는 모든 부분은 다 필요한 기능이 있으니까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뒤에 양 쪽 사랑니를 뽑고 나서 편도선염이 저절로 나았습니다^^)

작년 여름 집사람이 부항기로 사혈하면 좋아진다며 사혈해주는데 사혈하고 나면 시원하고 느낌이

좋길래 종아리부위에 정맥류가 생긴 원인이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서 피가 정체되고 탁해져서

그런가 보다하고 부항기로 4~5개월 사혈치료를 했습니다.

덕분에 쥐도 덜 나고 통증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정맥류 증세는 호전되지 않고 더욱 악화되기에

제 경우에는 사혈방법이 효과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이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체험참가단에 선정이 되고

두 달간 일정대로 발목펌프운동을 했습니다. 발목펌프운동으로 건강을 되찿은 체험담이 가득 들어있는 책(제목;혈액순환이 내 몸을 살린다)를 읽고 이 운동이 효과가 있겠구나 확신이 들었습니다.

처음 10일간 아침기상 후에 600번 저녁 취침 전에 600번을 했습니다(600번에 13분 소요) 처음이라 그런지

발목이 좀 아프기도 했습니다만 일주일 가량 지나니까 괜찮아졌고 오히려 시원했습니다.

11일째부터 30일까지는 계획표에는 기상후 1200번 취침전에 1200번해서 하루에 2400번을 하게 되어있었지만

운동을 할수록 너무 좋았고 또 매일 하는게 습관이 들고보니 낮에도 2~3회 더 600번씩 했습니다.

31부터 마지막 60일째까지 낮에 오전과 오후에 각 600번씩 하루에 4회에 걸쳐 3600번 이상을 했습니다.

(하루 운동 소요시간 총 1시간 20분)

* 반듯이 누운 상태로 홍두깨를 저리고 쑤시는 고관절 엉치뼈 부위아래와 등 아래에 놓고 마사지 지압하듯이

풀어주는 운동도 10분 정도 했습니다. 지압효과가 있어서 굳고 뭉친 근육 신경 풀어주는데 아주 좋습니다.

60일간 발목펌프운동을 한 결과

(운동기구는 펌프닥터 아파트용 배이직-음성카운터/ 실리콘 경침)

@사진에서 보이듯이 하지정맥류 증상이 더 이상 외관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맥류가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정맥류증상이 나타난 이후로 지금까지 처음으로 나타난

치유효과를 보고 확신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저 발목펌프 운동만 했을 뿐인데 불과 두 달 만에 이렇게 좋아졌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순리대로 완치되리라 생각합니다.

@40년간 함께 했던 종아리 쥐나던 것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자다가 쥐가 나서 고통으로 깨기를 수 없이 했던

증상이 통증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이 기분 날아갈 것 같습니다.

@오른 쪽 어께부터 엉치 고관절 발가락까지 이어지던 증상(저리고 시리고 떨리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특히 잠자리에 들때면 심해서 잠드는데 지장이 많았는데 지금은 잠 잘 때는 잠만 잘 잡니다^^

아침에 기상할 때 개운합니다. 이 기분 느껴보십시오.

“피가 잘 돌면 몸은 저절로 건강해진다”는 평범한 이치를 이번 발목펌프운동을 통해서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우리 몸 구석구석 실어 나르는 피 피가 다니는 길인 혈관이 건강하면 몸 세포 하나하나가

싱싱하게 살아나는구나! 그래서 몸이 병들고 아픈 것은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해서구나! 이론으로만 알고 있다가

직접 경험하고 보니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자기가 직접 체험해보고 좋으면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합니다. 어느덧 발목펌프운동의 예찬론자가 되어있는 저를 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거의 다가 이런 저런 건강상 문제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이 운동을 알려주고 바로 하시라고

권합니다.

조금 있으면 추석이네요. 올 추석선물은 당연히 “펌프 닥터”로 결정했습니다.^^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데에 이만한 선물 없을 것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자.”

“혈액 순환이 잘되면 만병이 없어지고 건강해진다.”

지금 바로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하는 겁니다. 운동방법도 쉽고 시간 장소도 별로 구애 안 받고 돈도 별로 안 들고

 그러면서 혈액순환효과는 최고로 좋고....운동효과 바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몸은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하니

마음이 기뻐서 사는 삶이 행복하고 행복하게 살면 세상에 도움 되는 삶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좋은 발목펌프운동을 전파하시는 유화기업 반채화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험단 참가덕분에 게으름 피우지도 못하고 두 달간 열심히 운동하다보니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려서 늘

가장 가까이서 함께하게 된 제 몸 건강의 동반자! 펌프닥터! 사랑합니다.

2014. 8. 30

경기 과천에서 배진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