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복선 작성일11-07-17 00:00 조회1,858회 댓글0건

내가 발목펌프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5년 전 일입니다.
갑상선결절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던 중 한 지인으로부터 발목펌프를 권유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좌골신경통과 변비 때문에 좀 힘들어 하던 중에 지인이 하시는 말씀이 큰 돈 들어가는 것이 아니니
헛일삼아 해 보라고 적극 추천 해주셨습니다.
한참 망설이고 있는데 TV에서 발목펌프에 대해서 나오는 게 아닌가.
아!!이런 효과가 있구나. 추천해 준 지인의 말에 덧붙여서 많은 도움이 될 꺼란 생각에 집에 있는 목각베게에
수건을 올려놓고 발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많은 통증이 느껴졌지만 몸에 좋다는 소릴 많이 듣다 보니 그 정도 통증 정도는 참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라도 하지 않는 날에는 몸 이곳저곳도 아픈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습관적으로 꾸준하게
아침저녁으로 600번씩 하루 총 1200번
그렇게 1년을 운동을 시작 하였을 때 언제부터인지 화장실 가기가 편해지는 걸 느끼고 좌골신경통 증세도
나타나지 않는 걸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노력한 결과 자신이 생겨 주위사람들에게도 한 번 해보라 권유도 하고 내 것을 빌려줘서
사용해보도록 하고 느끼는 게 있으면 구입해 보라고 추천해주면서 어느 덧 펌프닥터를 홍보를 하고 있는
내 모습에 건강전도사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몇몇 친구들이 경험하게 되자 펌프닥터 구입을 부탁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 부탁한 사람은 변비 땜에 아주 고생을 하고 있던 차에
점차 효과를 보는 것 같다고 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부딪힐 때마다 하고 있답니다.

한 가지 더 느끼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서 인지 피부도 좋아졌다고 들 하네요.
펌프닥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지만 소개시켜준 아는 지인은 하루라도 빠지면
안 된다고 여행할 때도 가지고 다닌답니다.
이 운동은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운동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절대 부담이 드는 운동도 아니며
단지 티비를 본다거나 휴식을 취할 때 방에 누워서 하거나 잠을 자기 전에 해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지면서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주게 될 것입니다.

인내와 끈기를 갖고 처음에 조금 따를 수 있는 고통 이겨내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변화가 올 것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 라는 말과 같이 자기 몸은 자기가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후회하시기 전에 저렴하게 큰 힘 들이지 않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경험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유복선
010-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