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승렬 작성일11-07-17 00:00 조회2,202회 댓글0건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광역시 동구에 사는 정 승렬입니다.
2009년 11월 만성 C형 간염으로 간이 많이 악화된 상태에 있을 때 간염 치료를 하면서 누님으로부터
발목 운동을 추천받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발목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누님이 추천해주셨고 책자에 소개된 치료원리를 이해했고 수많은 후기들이 있으니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600개 그리고 저녁에 자기 전 600개씩 하였고
발목펌프운동을 하고 난후 발 부딪히기를 10번씩 하였습니다.
그리고 600개가 익숙해지고 적응되면서 700개 그리고 800개씩 늘려갔습니다.
2010.2.16 처음 시작하였는데 하기 전 저의 몸 이상 증세는 혈당이 170~200이었고 어깨통증이 수시로
있었으며 목 뒤가 뻐근한 증상과 다리와 발등이 저렸습니다.

그리고 발톱 무좀 발뒤꿈치가 갈라졌으며 특히 눈이 침침하며 아프고 시력이 저하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하나 둘씩 호전되기 시작하더니 1년 6개월 된 지금 혈당 정상 눈이 침침 하던 것도
사라지고 무좀 뒤꿈치 갈라짐 발 등 저림 모두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권하였는데 제 딸아이의 경우 고등학교 3년 그리고 재수를하면서 매일 앉아서 공부를 해야 했기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몸 전체가 부어있었고 그 부기가 대학을 간 지 1년이 지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변비로 고생을 하였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여드름이 심하여 대학교를
들어가서도부분적으로가 아니라 얼굴과 등 그리고 엉덩이 전체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2010. 7월 여름방학으로 내려온 딸아이에게 발목펌프를 권했고 제 추천에 딸아이는한번에 40번
총 200번 아침저녁으로 3개월을 하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변비도 나아졌으며 몸 전체적으로
부기도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꾸준히 발목펌프운동을 하고 있고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발목펌프운동에서 중요한 것은 단시간에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꾸준히 평생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저녁으로 800~1000개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혈액순환이 잘되는 느낌과
3개월 이후 모든 증상들이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이 운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모든 증상들이 좋아졌다고 멈추지 말고 우리가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하듯이 이 운동도 매일 습관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병의 원인은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에 발생하기에 이 발목 운동은 혈액 순환을 잘 되게 하는
힘들지 않는 최고의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성명: 정 승렬
나이: 54세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3**지
전화번호: 016-5**-50**
성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