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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통증(심장질환) 요실금 불면증 무좀 다리쥐 나는 현상 치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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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닥터 (ip:) 조회수 :41

작성일 2016-06-19 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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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진 작성일11-07-14 00:00 조회2,093회 댓글0건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77세의 시골 할머니입니다. 나름대로 건강하게 한 세상 살아왔다고 자부해 왔는데 70이 지나면서
몸에 이상(異常)이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이 조이는 듯하더니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말 한마디 못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이 1분만 지속돼도 못 견딜 것 같았고 자주 그 증세가 나타나면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심장질환을 잘 본다는 *천시에 있는 큰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 병원에서 심장질환 관련된 모든 검진을 다 해 보았지만 병세에 대한 어떤 확증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한 달분 약을 주면서 한 달 후에 다시 오라는 말이 전부였습니다.
그래도 매일 그렇게 아픈 것이 아니고 한 달에 한두 번 깜박 숨이 막힐 것 같은 증상이여서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매달 약을 받아와서 복용하였습니다.
그러기를 여러 달이 지났으나 아무런 차도가 없어서 효과가 별무하다고 담당 의사선생님에게 호소하였으나
다른 처방을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분홍색 캡슐 약을 하루 한 개를 늘 처방 해 줄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시골(충북 청원군 미원면)에서 *천시에 있는 병원 한번 가려면 버스 세 번 갈아타고 기차타고
가서 두 세 시간 기다려서 약 한 달치 받아오는 것이 고작일 뿐만 아니라 하루에 왕복 길 돌아올 수 없어서
광명시에 사는 아들네 집에 가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돌아오곤 하였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어느 날은 또 병원에 가서 담당의사에게 “언제까지 이 약을 복용하면 차도가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 보았더니 의사선생님이 퉁명스럽게 내 뱉는 말인즉 “죽을 때 까지 먹어야 돼요.”
눈물이 왈칵 나옵디다. 바쁜 중에 함께 병원에 가 준 며느리에게도 미안하고...

차라리 죽어도 다시는 올라오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져먹고 동네 약국에 가서 “이것이 무슨 약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100mg짜리 아스피린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병원에 가려면 돈 몇 십만 원씩 길바닥에 버리는데 고작 아스피린 받으려고 십여 번 먼 길을 갔던
일을 돌이켜보니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억울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할머니 약 떨어지면 이 처방가지고 동네 약국에 가서 약 사서 복용하십시오.” 그 한마디 해 주면
그 의사는 굶게 될까요? 세상이 다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가슴조이는 원인이 혈액순환에 관련이 있다는 동네 한(漢)의사선생님의 애기를
듣고 “ 아! 내 몸속에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는 것이 이 아픔의 원인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푸듯 들더군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노쇠현상이 오기 시작하는데- 무릎에는 퇴행성관절염이라는 병명이 붙게 되고
느닷없이 소변을 못 참아 길바닥에서 망신(?)을 당하고...
정말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이 절절로 실감납디다.
옛날 학교 다닐 때에 [청춘예찬]이라는 글이 교과서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내가 늙어서 이런 추태(?)를 부리는 늙은이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참으로 내게 글재주가 있다면 [老人悲歌]라는 제목으로 슬픈 노인의 인생 애기를 한 번 써 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마침 펌프닥터회사에서 펌프닥터를 사용한 소감을 보내 달라는 통지를 받고 졸필이나마 며칠을
고심하다가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07년 11월 어느 날 부산에 사시는 친정 고모님께서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시면서<발목펌프 운동이야기>
라는 책자를 보내 주셨는데 그것이 제게는 참으로 더 할 나위 없이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모님의 그 고마운 선물을 탐독하고 곧장 펌프닥터 회사에 주문을 해서 그해 11월 25일부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운동을 하기 시작해서 얼마간의 세월이 흘렀는데 언제인가부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무서운 가슴의 통증이 눈 놓듯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펌프닥터는 나의
오랜 세월동안 당한 고통을 치료케 해준 천혜(天惠)의 선물이었습니다.

몸에 좋다하면 몇 백만 원을 호가하는 건강용 기기들을 보았습니다. 몸속에 기계적 전류를
통하게 해서 강제로 혈액순환을 시킨다든가 건강식품이라는 것들을 먹는다든가 하면서 주위에서
금전적 손실만 보았지 영구적으로 치유된 사례는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고마운 선물-펌프닥터-를 매일같이 생각나면 마치 사랑하는 애인처럼 옆에 두고 밤낮으로
수시로 애용한지 어연 3년 반이 지나 이제는 하루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언가 할 일을
안 한 것 같아 허전하기까지 하답니다.

결론은 이제 가슴통증도 말끔히 사라졌고 요실금은 물론 불면증 고통도 심지어는 더우면
더 심해지는 무좀도 다 가버렸지요.

단돈 50 000원 가지고 나는 내 몸의 구석구석에서 아프다고 부르짖는 소리를 잠재우게 되었고
오랫동안 괴로움에서 해방되었기에 이 기쁨을 나 혼자 누린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해서
누군가가 아프다하면 무조건 ‘펌프닥터 펌프닥터’ 하면서 열심히 권하기도 하고
식구들은 물론 이웃에게도 여러 번 선물을 하고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도 많이 들었습니다.

또 한 가지 펌프닥터의 장점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무리 바빠도 시간과 공간이 없어서
이 운동을 못한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펌프닥터제작회사에서 단순히 부(富)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만 이 오묘한 기기를
제작하고 판매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요즘 50 000원을 가지고 무엇으로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겠습니까? 무엇인가 제작회사 여러분의
깊은 사명감 같은 것이 거기에 서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나는 오늘도 내일도 사랑하는 나의 펌프닥터를 옆에 두고 죽는 날까지 꾸준히
운동을 해서 건강을 유지할 것임을 거듭 다짐하면서 이글을 끝맺으려합니다.

* 추신 ; 우리 남편은 내가 발목펌프운동을 애지중지하는 것을 별로 탐탁치 않아하더니 내가
열심히 해서 가슴통증이 다소 완화되었다는 말을 듣고서부터 자기도 나를 따라하더니
오래 전부터 오른쪽 하반신에 쥐가 나서 잠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통증을 호소하곤 하였는데
언제인가부터 그 다리 저림 증상이 사라졌다고 좋아하고 있답니다.


2011년 7월 12일


이선진(77세 여)
충북 청원군 미원면


*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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