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은희 작성일11-07-01 00:00 조회1,663회 댓글0건

2011년 2월달 구정에 친정을 들렀다가 부모님께서 손으로 깍아 만든
통나무를 친한친구분한테 선물받으시고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중이었습니다.
오빠들내외랑 온가족이 발목펌프 효과에 대해 아버지께 설명을 들었지만
체중감량에 관심이 많았던 저만 주의깊게 듣고 바로 집에와서
인터넷에 들어가 발목효과를 찬찬히 보면서 한 개를 주문했습니다.

2월중순부터 3월 4월 5월 6월~...
지금까지 오전에 1000번 오후에 1000번을
하루도 빠짐없이 발목펌프운동을 한결과 제몸에서 조금씩 변화되는 증상을
큰효과부터 하나씩 소개하고자합니다.

1 아토피 완화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던 아토피증상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오면서
몸에 안좋은 스테로이드약의 심각성을 잘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피부과를 방문했었습니다.
평균 한달에 2~3번은 갔었고 습함이 많은 여름과 겨울은 더 심해져서
한달에 7~8번은 찾았으며 한약도 먹는 그때뿐이지 숨어있던 아토피가
다시 올라오기 일쑤였습니다.
얼굴피부는 다행히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저인데 결혼하고나서는
얼굴까지 아토피증상이 올라와서 시중에 파는 보통화장품을 바르고나면 따가워서
부작용이 생겼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도 적당히 마셔야되는 자리에까지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술먹은 다음날은 할머니처럼 눈밑잔주름이 자글자글해져서
만사 제끼고 피부과로 달려가곤 했었지요.
그래서 순한 아토피용 화장품만 사용하게되니 기능성화장품은 물론 색조화장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펌프운동기기를 만나고부터는 피부과에 단한번도 가지않고 있으며
보통 화장품을 발라도 하나도 따갑거나 화끈거리지않으며
부작용이 제일 심했던 아이크림과 자외선크림을 지금은 꼼꼼하게 바르며 다닙니다.
또 술먹은다음날도 피부과에 가지않을만큼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밤에 잘 때 온몸이 간지러운 증상도 사라져서 편안히 잠을 잔답니다.

2 비염완화

환절기나 시도때도없이 찾아드는 비염때문에 물같은 콧물이 계속 나오면
생활하기가 힘들어서 곧 약국을 찾거나 이빈후과에 처방을 받곤했는데
이제는 맑은 콧물이 나오면 바로 발목펌프운동을 1000번정도하면
어느새 뚝 멈춤을 느낍니다.
요즘은 감기가 걸려도 발목운동으로 이겨내어 몸에 좋지않은 양약을
멀리하며 살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아이도 비염이라 이 운동을 같이 잘 하고 있습니다.

3. 체중조절 완화

키가 164cm이고 체중은 60kg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57kg입니다.
체중이 갑자기 불어서 다이어트식품을 복용중에 피부부작용으로 중단하고
있던차에 이운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발목펌프를 하니 배가 들어가고 허리살이 빠지고 몸의 라인이 조금씩 살아남을 느낍니다.
조금씩 운동숫자를 늘리면 체중이 더 빠지지않을까 열심히 하고 있는중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이 운동을 하게된다면 쓸때없는 나잇살은 생기지않을거같고
몸매관리도 충분히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4.변비 완화

변비가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2~3일 변을 보지못할땐 똥배가 나오고 몸이 무겁곤했는데
이 발목운동을 하게되면서 장운동도 같이 움직임을 바로 느끼며 운동을 하지않을때보다
더빨리 건강한 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식하는 날은 발목운동을 더 많이 하여 체중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5. 어깨걸림과 발목접힘 완화

어느날 갑자기 어깨가 걸려서 생활하기 영 힘들어 예전같으면 침을 맞으러 갔을텐데
혹시나해서 이운동을 일주일 꾸준히 하였더니 완전히 사라졌으며 발목접힘현상도
어릴적 접힘이 있고부터는 자주 경험했는데 지금은 전혀 느끼지않으며
잘 보행하고 있습니다.

6. 숙면 피부탄력과 몸이 부드러워졌고 소화불량일때 소화제역할 ..기타등등

이렇게 여러증상이 호전됨을 경험하면서부터는
만병통치운동기기라는 생각이 분명들고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의지하지않고 발목펌프부터 먼저 찾게 되었습니다.
체중감량때문에 이운동을 시작했지만
평생 고질병이던 아토피 비염를 덤으로 고칠 수 있어서 요즈음 행복한 나날입니다.
제가 직접 100일이상을 체험해봤기 때문에
주위에도 자신있게 전할수 있을것이며 이 좋은운동기기를 친정부모님께
제일 먼저 선물해 드렸습니다.
저는 지금 카운트 아파트용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희 아파트의 층간소음이 심해서인지
밑층에서 소리가 난다고해서 두깨있는 나무합판 위에 이 기기를 올려놓고
침대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할땐 힘이 들지않기 때문에 조용한 클래식음악과 함께하면서
제몸을 하나씩 천천히 느끼며 명상의 시간을 가지니 마음수양도 하게된답니다.
5개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할 수 있었던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체험수기책과 발목펌프홈페이지의 체험수기를 보면서 힘을 얻으며 열심히 한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까지 치유시켜주는 건강지킴이~
이제는 주위사람들과 이행복 함께 나누며
발목펌프와 영원히 함께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3동 효성코오롱 아파트 10*동 18**호
정은희 (40세 기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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