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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펌프운동으로 마음까지 치유하다(당뇨 고혈압 신장기능 수전증 (손떨림)
작성자

펌프닥터 (ip:) 조회수 :53

작성일 2016-06-18 2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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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순 작성일11-06-22 00:00 조회2,127회 댓글0건



펌프운동을 알게 된지 벌써 2년이 흘러갑니다.
저는 올해 87세로 고혈압과 당뇨 만성신장질환으로 온몸이 부어 신장 투석을 바로 코앞에
두고있던 환자였습니다.

몸이 아프다 아프다 하더니 몇년 전엔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큰 홍역을 치루고 가까스로
재활운동을 병행하여 절룩거리며 겨우 걸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안심 한 것도 한 순간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다리를 잘못디뎌 왼쪽 대퇴부 골절로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을 했어도 왼쪽발과 다리저림은 누워있으면 더욱 심해져서 밤엔 앉아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사람이 밤에 잠을 못잔다는 것은 굉장히 괴롭고 외로운 일이더군요.
아마 펌프닥터를 알 지 못했다면 저는 여러가지 병의 합병증으로 벌써 이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요.
밤마다 잠 못이루는 늙은이를 안쓰럽게 생각한 손녀딸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게된 게
발목펌프였습니다.

다리저림이 조금이라도 나을까하여 열심히 발목펌프운동을 하게되었는데
다리저림 뿐만 아니라 노구를 괴롭히던 여러가지 증상들이 천천히 사라지기시작했습니다.
당뇨와 고혈압이 눈에띄게 완화되었고 제일 걱정거리였던 신장이 제기능을 하는 것인지 몸이
퉁퉁부어서 아프던것이 더이상 붓질 않고 괴롭질 않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검사결과에 신장기능이 더이상 나빠지질 않고 수치가 좋다고 하는소리에 기분탓이 아닌
발목펌프운동 덕택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기력이 점점 쇠하여 손이 떨리는 증상도 발목펌프운동을 하고는 없어지게 되어서 굉장히 기쁜 마음입니다.
얼마나 살다가 갈지는 모르겠으나 죽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고싶은 제 바램이 꿈만은 아니게되어서
더욱더 열심히 발목펌프 운동을 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되니 내 자신이 활기가 넘치고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병들었던 것은 몸뿐만아니라 마음도 따라 병이들었었나 봅니다.
몸뿐만아니라 마음을 치유할수있는 힘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 일인지 말로다표현할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손녀딸을 통해 이렇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 죽어간다던 늙은이가 팔팔해 져서 발목펌프운동이 최고라고 주변이웃과 가족한테 말하니
너도나도 사서 발목펌프운동을 하고 사돈가족들까지도 열심히 하고 효과를 보고있다는 소리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내 주위사람들 뿐 아니라 널리널리 알려져서 모든사람들이 발목펌프 운동으로 건강을 찾아 활력있게
삶을 영위하길 바랍니다.

-안산에서 김명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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