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준근 작성일11-05-18 00:00 조회1,513회 댓글

저는 손발이 저려서 2008년 초 여름쯤에 발목펌프를 구입했습니다.
열심히 했더니 손발 저리든 것이 치료되었습니다.
손발 저리던 것이 사라져 불편함이 없게 되면서 발목펌프운동을 하는 것을 잊고 계속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약 1년 전에 갑자기 오른발 뒤꿈치가 아파서 거름을 걷는데 지장이 많았습니다.
정형외과를 찾아갔는데 진단결과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주사 한 대와 약을 지어주고 물리치료를 하라고 하셔서 한 달 동안 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걷는데 지장이 없었지만 약이 떨어지면 또다시 아파서 여러 정형외과와
한의사에게 침도 맞아보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주위에 발바닥 아픈 이야기를 많이 하자 목동에 있는 힘참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면 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는데 역시 진통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처방을 하여 주신 의사 선생님 말씀이 맥주병 같은 둥굴한 모양에 발을 올려놓고 굴려 보라고 해서
집으로 와보니 발목펌프가 생각나서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의자에 앉아 방 바닥에 홍두깨를 놓고 발바닥 굴리기를 계속했습니다.
약 한 달쯤 굴려가며 발바닥 마사지를 했더니 몰라보게 좋아져서 약을 안 먹고도 할보하게 되었습니다.

유화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의 친구도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것을 보고 치료방법을 알려 줬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유화기업이 번성하고 또 번창 하시기를 바라며 PR 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1 5 16

송준근 드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60 서광 아파트 10* 동 10**
011- 2**- 03**


유화기업 관리자 추신

손발 저림 현상이 없어졌어도 건강관리 차원에서 발목펌프운동을 꾸준히 했더라면 족저근막염 증세가
발병하지 않았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송준근 고객님은 발바닥 굴리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동안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을 하다가
발목펌프운동으로 치료된 고객님들 사례가 있습니다.

발목펌프운동과 발바닥 굴리기를 병행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면서

발바닥 굴리기도 족저근막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에서 여기에
사례로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