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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류마티스 관절염에 발목펌프운동을 ...
작성자

펌프닥터 (ip:) 조회수 :25

작성일 2016-06-18 2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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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연숙 작성일11-05-17 00:00 조회1,591회 댓글0건



류마티스 관절염에 발목펌프 운동을……


2007년 어느 날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
앉으면 일어서기가 불편하고 서 있으면 앉기가 불편했다.
무릎이 아파서 얼굴 표정이 일그러질 정도였다.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

‘어쩜 좋을까?’
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침을 맞으러 한의원을 다녔다.
‘서 너 개월 다니면 좋아지겠지…….’
하면서 다녔지만 좋아지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에는 정형외과를 찾았다.
무릎에 물이차서 그렇다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물 빼고 며칠 치료하면 좋아질거라고 하시면서 치료를 해주셨다.
그렇지만 3개월 정도 치료를 받았지만 쉽게 좋아지지는 않았다.
그렇게 하길 언 1년이 되어 가는데 주변의 아는 사람이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기에
종합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본 결과 류마티스라는 판정을 받았다.
‘류마티스 관절염……?’

지금까지 그런 병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고 생소하기만 했다.
눈물도 나고 내가 정말 이렇게 아프고 고생하다 죽는 것은 아닌지 류마티스관절염이 무서웠다.
병원에서는 처방전을 지어주었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 지으니 비닐봉지에 가득하였다.
‘이 약을 다 먹으면 혹시 위장병이 생기지 않을까?’

또 다른 불안감이 밀려 왔다. 그래도 아프니까 우선 약을 먹어야 했다.
6개월 정도 먹고나니 이제는 한술 더 떠서 소화 불량까지 생겼다.
그야말로 힘들고 어려웠다. 밥도 잘 먹지 못하고 움직이기도 싫고 누구 만나기도 싫고 누워만 있었다.
남편이 위 검사를 하자고 권했다. 위에 문제가 있나보다 생각이 들어 위 내시경과 대장암 검사를 했다.
진찰결과 이상이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래도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럼 왜 몸이 이렇게 망가질까?’
걱정을 하니 밤잠을 잘 못 이루어 신경약 까지 먹게 되었다.
아마 내가 너무 고민을 해서 신경쇠약까지 왔나보다 생각했다. 몸무게가 13Kg이나 빠졌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보고 어디 크게 아픈 것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2008년 8월 어느 날 남편이 서울 H대학병원에 검사를 받아보자고 하였다.
그 곳에 가보니 나와 같은 환자들이 매우 많았다.
그 환자들의 손가락이나 발목을 보고서 나는 그래도 나은 편이라고 생각 했다. 의사선생님께서
보시더니 ‘고생 많으셨다.’ 고 하시면서 이 곳의 약을 열심히 먹으라고 하셨다.

지금도 나는 그 약을 먹고 있다.
그러나 바로 나아지는 병은 아니었다. 집에 일이 있어 조금 손을 많이 쓰면 손가락이 붓고 무릎도
아프기는 하지만 전에처럼 마음 졸이지는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큰 며느리가
‘어머니 다리 아프신데 발목펌프 해보실래요?’
하면서 발목펌프를 택배로 보내 왔다.
사용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실행에 들어갔다. 아침 6시에 600번
저녁 잠자리 들기 전에 600번 씩 하고나니 정말 몸이 조금씩 달라졌다.

발목 펌프를 하고나면 우선 기분도 좋고 걸음걸이가 한결 가벼워졌다.
어깨의 불편함도 좋아졌다.
손에 붓기도 덜하고 얼굴 혈색이 살아나는 것 같다. 정말 나에게 이 기구가 맞는것 같다.
앞으로 나는 이 발목펌프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이 있으면 잘 활용해서 좋은 효과가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성명 : 송연숙(여 60세)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55-**번지
전화번호 : 010-99**-07** 0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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