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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졸증 재활치료 중 배뇨 배변 숙면 사례 중풍관리
작성자

펌프닥터 (ip:) 조회수 :25

작성일 2016-06-18 2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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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치상 작성일11-05-26 00:00 조회1,538회 댓글0건



2010년 11월 뇌졸증(뇌경색)으로 한라-전북대-솔병원에서 2달 입원치료 후 1월부터는 솔병원에서
1주에 3일 30분씩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오른쪽 마비 현상을 보여 우측 팔과 다리를 집중적으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다.
발목펌프를 구입한 것은 아마도 2009년 하반기 큰동서로부터 운동부족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권유를 받고였다.
매일 두 번씩 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다.

뇌졸중은 당뇨병까지 안겨 주었고 아울러 전문비뇨기과 진단 결과는 전립선비대
또는 방광 이상 현상이 없었으나 심한 전립선비대 환자 증상을 보였다.
2~30분 간격의 잦은 소변으로 불면증이 발생 체중이 12~3Kg 빠지고 말았다.
힘이 없어 운동을 거의 못하니 배변장애는 당연히 따라 붙었다.

그래도 퇴원하면서부터 매일 오전 오후 두 번씩 발목펌프 운동을 실시했다.
처음은 오른발을 들어 올리는 대도 참 힘들었다.
흉내를 내다보니 어느새 정상적으로 올리고 내릴 수가 있었다.

서너 달이 지나면서 배뇨 배변상태가 호전되고 오른발 움직임도 수월해 졌다.
펌프운동을 통한 근육이 강화되고 피의 흐름을 조절시켜 몸 상태를 개선시킨 것 같다.
발목펌프운동은 힘을 필요로 하는 운동도 아니고 오직 하루 3~40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뇌졸중 당뇨 비뇨기계통 등 약물복용을 중지한 것은 아니기에 발목운동 덕분에 효과를 보았노라 말 할 수는 없다.
다만 운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호전반응에 큰 도움을 준 것만은 확실하다.

배뇨관계는 뇌졸중에 의한 배뇨기능 저하라면서 단기간 내 해결될 수 없다 고 하여
거의 한 달 이상 잠을 못 잤는데 펌프운동을 통해 점차 수면시간이 3~4시간으로
배뇨시간이 1시간이상 간격으로 조절됐다.

발목펌프운동을 하고 나가면 분명 발 띄어놓기가 수월하다.


문치상(68.남)
전주시완산구 서곡로2* 10*/13**
06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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